본원에서는 공기압치료기, CPM(무릎관절운동기구), 이온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다양한 장비로 질병에 맞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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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신 후 통증 때문에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은 급격히 위축되고 약해집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이나 평소에 근력운동을 하지 않으신 분은 근육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회복이 늦어집니다. 재활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하게 만들수록 원활한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수술 후 재활운동을 소홀히 하면 관절의 기능 저하 및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재활운동을 통해서 부상 이전의 상태로 몸을 회복시켜 주며, 근육의 빠른 복귀 및 재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신체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파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이 발병하면 조직의 염증이나 혈액순환 장애, 근육 위축 등이 생기고 이로 인해 다시 통증 유발 물질이 배출되어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런 통증의 순환을 끊게 하는 것이 체외 충격파입니다. 충격파를 통해 물리적 변화를 주어 석회질을 제거하면서, 손상 부위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고 통증 자극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정상조직의 재생 및 재 혈관화 촉진 역할도 시행하여 내부 조직의 병변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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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치료는 환부와 상하를 묶고 잡아당기거나 추를 매달아서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허리나 목을 늘려주는 치료로써, 허리 혹은 목을 늘려주는 디스크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매우 오래된 고전적 치료이지만 여전히 널리 활용되는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법입니다. 접목 가능한 질환은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입니다.
허리 견인치료는 신경근이 위치한 척추의 뒤쪽에 25kg 중의 견인력일 경우가 최대이며, 50kg 중의 견인력 일 때는 척추의 앞쪽과 뒤쪽에 모두 다 척추 간격이 벌어지게 되는 치료법으로써, 본인의 체중의 ½ 정도의 견인력을 상반신을 들어 올리는데 쓰이며, ¼ ~ ½ 정도의 견인력은 실제로 치료하는데 사용을 하게 됩니다. 치료 시 환자의 체중의 ½부터 자기 체중과 같은 견인력까지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치료 시간은 15분 정도 진행되며, 그 시간 동안 척추 간격이 약 91% 정도 벌어지게 되는 결과가 발생됩니다.
목 견인치료의 경우 15kg 중의 견인력으로 25도 정도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게 7초간 당기고, 5초간 늦추기를 반복하여 25분이 넘게 될 경우 척추 간격이 벌어지게 되면 디스크 치료 효과가 발생하며, 대게 25분간 견인 치료가 이뤄집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의 높이가 증가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을 착안하여 만든 치료법으로써, 요통 치료를 비수술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비수술적 척추/디스크 관련 통증 치료에 부분 무중력 효과를 이용하여 디스크 탈출증 환자와 퇴행성 디스크 질환 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을 위해 치료 가능한 치료법입니다.